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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쓸쓸한 밤...

숙소에 돌아와서는 맥주 한캔에 긴긴밤을 달랜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천진의 밤 하늘이 한국에서 바라보던것과 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
혼자 지내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달은 너무 쓸쓸하군...

천진에서 와서 보니
이동네는 밤에 폭죽을 엄청 터트린다...
듣기로는 신장개업을 하면 개업을 알리는 신고식으로 폭죽을 터트리는데 잠을 자려고 하는 시간이나
어떤때는 새벽에도 폭죽을 터트린다...

이해 못할 구석이 너무 많은 곳.....

술만 계속 마셔대는군....술없이 잠 못잔지도 오래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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