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6 수원 vs 전남

많은 수원 홈 경기를 봤지만.....
이렇게 많은 골을 내준 경기도 처음이고....
재미없게 끝난 경기.....
선수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날씨가 추운탓에 몸이 많이 안풀렸나 ??
에두 선수가 몸이 안좋아서 못나온 결과치곤 너무 실이 크다...1-4...ㅠㅠ
축구경기는 맘 아프게 끝났지만,아이들과 모처럼 야외로 나올수 있어서 그나마 좋았다...

연간회원권을 구입하고,아이들 유니폼을 선물해줄려고 했더니 유니폼이 크기가 맞질 않아서 포기하고
대신 아이들에게 모자 하나씩 선물....
축구를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모자쓰고 학교에서 폼잡을 듯 하다...

나도 이제 많이 늙었군....ㅠㅠ

수원 팀

전남 팀

서포터즈...

중국 선수 리웨이펑을 응원하러 왔나??
근데 뒤에 있는 서포터즈는 잠자나보다...ㅎㅎ

배기종

리웨이펑

송종국...볼을 날리고....누구의 발이든 걸려야 할텐데....

작년까지만해도 수원에 있었던 이천수....
웬지 짧은머리에....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백지훈

차범근 감독

김대의

송종국

김홍일

곽희주

박태민

경기 끝나고...

장난하는  녀석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