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일찍 먹어서인가 약간 출출하길래,금새라도 터질듯한 감을 하나 꺼내 들었다...
숟가락으로 퍼 먹으니...
그 맛이 끝내주네....
숟가락을 보고 있자니, 예전 감을 숟가락으로 떠서 먹여주시던 할머니가 생각나네....
감을 무척 좋아하셨는데....
그나저나 연시,홍시 따로 구분하는게 있나??
자연에서 여문것은 홍시,강제로 여물게 한것은 연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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