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고 있자니 EBS에서 정선땅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가 나온다...
나의 본도 정선인지라...아들녀석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정선에 사는 사람들이 냇가에서 다슬기를 잡아..
그걸로 생계를이어가기도 하는군....
다슬기 잡아서 끓인 시원한 국물과 다슬기를 껍질에서 빼내어 먹는 맛...
군침 도는 군...
몇년전에 영월에 갔다가...근처 냇가에서 잡아서...그때 정말 제대로 먹었었는디....ㅠㅠ
올갱이 해장국도 생각난다....
다슬기 ....
근처 시장에 본 어릴적 운동회때나 사서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앞의 고무 레버를 누르면 공기에 의해서 말의 뒷발이 움직이는....
이거 사달라고 아들녀석이 졸랐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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